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자신은 존재감이 없다고 느낀다. 어디에 있더라도 마치 없는 것 같은 취급을 받거나, 아주 중요한 것을 자신만이 모르거나, 자신에게만 말을 걸어 주지 않거나. 그런 소외감을 자주 느끼는 것으로, 마치 무시 받고 있는 것 같다. 그렇게 생각된 적이 없었을까?

몇 번이나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면, 그것은 자기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내가 내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는 것으로 극복할 수 있다.

몇 번이나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면 무시 받고 있는 것은 틀림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근저(根底)에 있는 원인은, 당신의 외견이나 행동에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자신과 마주 대하는 방법에 있는 것이다.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않는다.」 「침묵하고 있을 뿐」의 존재는, 「거기에 존재하지 않고 있다」라고 간주되어 무시 받게 되는 것이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까? 사랑하고 있습니까?

당신이 자기 자신을 변변치 않게 다룬다면, 다른 사람도 똑같이 당신을 그렇게 다룰 것이다. 당신은 자기 자신을 제대로 보고 있습니까? 　내 자신에게 정직하게 되어 생각해 보자.

『자신의 감정보다, 먼저 머리로 생각해 버린다.

 배가 고프다든가 화장실에 가고 싶은 등의 기본적인 욕구조차 참아버린다.

 남의 감정이나 욕구의 쪽이, 자신의 그것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자신의 의견이나 신념은, 남의 그것보다도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른 사람에게 내려다 봐지거나, 심술을 받거나 해도, 확실하게 반론할 수 없다.

 남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한다.

 자신을 소중히 하지 않는다. 자신은 안 되는 인간이기 때문에 가치가 없다고 굳게 믿어버린다.

 남에게서 나쁘게 보이는 것이 싫고, 좋게 보였으면 하고 바란다. 』

당신 자신이 어떻게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있는지를 가슴에 물어 보면 좋다. 그것이 당신이 변변치 않게 대접 받게 되는 이유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자신도 소중하게 여기지 않고 있는 것을, 왜 남이 소중히 여길 것인가?

자신이 업심 받고 있다는 생각에 깊이 빠져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자신에 대한 잘못된 신념이 문제다. 이것들을 모두 바꾸고 싶다면, 자신을 부정하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사랑할 줄 알게 되는 5개 스텝을 실천하자. 이것을 실천할 수 있다면, 당신의 인생이 크게 바뀌는 것에 깜짝 놀랄 것이다.

1. 자신의 감정이나 욕구를 누르지 않고, 귀를 기우리는데 죄악감을 갖지 말 것.

2. 남의 그것과 같이, 자신의 감정이나 욕구나 의견을 소중히 한다.

3. 남에게 구박을 받으면, 분명하게 의사표시를 할 것.

4. 자신을 억제하고, 다른 사람 일에만 신경 쓰는 것은 그만한다. 당신의 욕구를 인정받도록 노력한다.

5. 자기 일을 남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스스로 결정한다.

이것들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당신이 정신적으로 강해져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어른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지금까지의 Ego를 통한 눈으로는, 당신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할 수 않고 단지 상처받는 것뿐이다. 마음을 가지는 방법의 하나로, 당신 본질의 터무니없는 훌륭함, 당신 안에 비범함을 볼 수 있다. 그것은, 자신의 마음의 목소리를 자주 들어서 대화한다고 하는 것을 실천해서 비로소 얻을 수 있는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