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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농후사료 「Ear Corn」... 아비라쵸(安平町)에서 실증실험 등록일 14-10-17
글쓴이 앞선넷 조회 136



홋카이도(北海道) 농업연구센터가 대표기관이 되어 Ear Corn 등 자급 농후사료 활용형 저비용 가축생산 체계의 실증이 아비라쵸(安平町) 내에서 진행되고 있다.

Ear Corn은 옥수수의 암컷이삭(雌穂)으로, 주요한 에너지 공급원인 농후사료이지만, 현재는 수입품에 의지하고 있어, 소에게 주는 농후사료의 국내수급이나 유휴농지의 유효 활용 등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11, 12 양일에는 실증 실험에 참가하고 있는 마을 내의 농업법인 스킷(skit)의 농원 12ha에서 사료용 옥수수의 수확 작업이 행하여졌다.

실험은 일본 농림수산성의 공격의 농림수산업 실현을 위한 혁신적 기술 긴급전개 사업의 하나. 각 지역의 실정에 맞춘 다양한 사료생산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낙농·축산농가, 경종농가 모두가 안고 있는 과제의 해결을 꾀하려는 대처이다. 아비라(安平) , 가미카와(上川) 관내 비에이초(美瑛町), 도카치(十勝) 관내 메무로초(芽室町), 오비히로(帶広)시에서 행하여지고 있다.

아비라(安平)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은 지역 간 경축(耕畜)연계형 낙농·축산체계. 밭농사 농가의 윤작 유지와 축산농가의 농후사료자원 안정 확보 목표, 유통대상 Ear Corn의 생산 이용 기술체계를 개발·실증하고 있다.

옥수수를 통째로 수확하고, 모두를 사료로 하는 부피가 많은 조사료가 아니고, 줄기 등을 제외한 열매 부분(雌穂)으로, 높은 영양가 사료를 만든다. 수확 시에 줄기 부분과 농후사료가 되는 자수(雌穂)을 분리시켜서, 줄기 등은 곧 바로 흙으로 되돌려 녹비(緑肥. 풋거름)효과를 높인다.

기재나 비용 등의 문제도 있어, 지금까지는 농후사료의 대부분이 수입품으로 만들어졌지만, 경종농가에 있어서는 윤작의 적정화나 밭작물과 비교해서 노동력이 절약되는 사료용 옥수수 생산에 의한 노동시간의 절감, 축산농가에게는 축산에 노동력 집중이 가능하게 된다. 사료용 옥수수 생산 위탁에 의한 노동시간의 절감과 같은 메리트가 있어 ·윈 관계구축이 기대되고 있다.

아비라(安平)의 수확 작업에서는 Snapper Head를 단 Forage Harvester로 옥수수를 수확한 후, 곧 바로 트랙터로 잎이나 줄기 부분을 흙으로 되돌린다. 자수(雌穂.암컷이삭) 부분은, 조금 떨어진 동()법인 구성원의 토지에 트럭으로 운반. 기계로 하나 600kg의 사료로 포장한다. 이번 수확한 사료는, 한겨울 발효시킨 후, 봄 이후에 메무로초(芽室町)의 비육 농가에서 이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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