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2월 퇴치 인정, 10월 재발 14년 정부‧업계 근절 계획 돌입 22년 마지막 양성, 현재까지 전무 칠레가 청정화 이후 재발의 아픔을 겪었던 PRRS에 대해 다시 한번 근절에 성공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칠레 농업부는 지난 22년 마지막 PRRS 양성 농장에 대한 복구 계획을 성공적으로 완료, 현재까지 재발없이 유지하고 있다며 PRRS 청정국으로 선언했다. 칠레는 03~07년 PRRS에 대한 통제 및 근절 계획에 성공해 이후 5년간 PRRS가 청정 상태를 유지해 2013년 2월 OIE로부터 PRRS 청정국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그러나 13년 10월 새로운 변종의 PRRS가 나타나면서 산업에 피해를 입혔다. 이에 14년 5월 정부와 업계 공동의 PRRS 통제 및 근절을 위한 공식 계획이 시작됐으며 지난해에는 PRRS 근절을 입증하기 위한 감시 프로그램을 시작해 이번에 결실을 맺게 됐다. 이 하 ⇒ 원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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