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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민국] 사룟값 비싼데 모돈 공밥 일수 늘어.. 적기 도태 중요 등록일 24-04-25
글쓴이 앞선넷 조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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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모돈 비생산일수 44.9

10년전 42.8일에서 되레 증가

전산 통해 모돈 적기에 도태를

최근 사룟값 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모돈들의 공밥(비생산일수)을 먹는 일수가 10년전 대비 되레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와이즈레이크는 양돈생산경영관리 시스템 피그플랜을 분석한 ‘2023 피그플랜 빅데이터 심층분석보고서를 발표했다.

피그플랜 분석 결과 피그플랜 사용 농가의 2023년 모돈당 연간 이유두수(PSY)201422.7두보다 약 2두 증가한 24.7두를 기록했다.

그러나 모돈 회전율은 2.30으로 10년 전과 대비해 향상되지 않고 있다.

모돈 회전율이 정체된 주요인은 모돈 비생산일수가 좀처럼 개선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비생산일수는 모돈이 임신을 하지 않았거나 자돈을 포유하지 않는 기간으로 연간 놀고 먹는 날수를 말한다. 비생산일수는 번식성적의 효율성을 표현하는 지표.

전문가들에 따르면 양돈장의 정상적인 모돈 비생산일수는 약 40일 이내. 이 일자보다 많아지면 분만율, 모돈회전율, 연간 모돈 두당 이유자돈두수(PSY)등이 하락한다.

그러나 피그플랜에 따르면 모돈 비생산일수는 201442.8일에서 10년이 지난 2023년은 44.9일로 되레 증가했다.

즉 다산 모돈 보급으로 총산자수가 늘어났지만, 모돈 들의 놀고먹는 비생산일수는 증가한 것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모돈 비생산일수 증가는 번식 성적이 낮은 모돈을 적기에 도태시키지 못한 영향이 가장 크다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대표적 악성 비생산일수를 내는 재발, 불임, 유산, 폐사같은 사고를 줄여야 모돈회전율이 개선된다는 것.

이에 전산 기록을 통해 모돈 도태 및 폐사 원인을 찾아내 분명한 모돈 도태정책 수립과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하 원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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