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정보

Home > 앞선 정보 > 앞선 정보

제목 [유럽/아프리카] 프랑스 양돈농가수 급감… 올해 돈육 생산량·수출량 감소 전망 등록일 24-04-06
글쓴이 앞선넷 조회 7

2020년 프랑스 양돈농가수 8,5002000년 대비 50.6% 감소

중국 수출 감소·치열한 시장 경쟁 속 가격 회복력은 상승 분석도

올해 프랑스의 양돈농가수 및 돼지 사육두수가 감소하면서 돼지고기 생산량도 함께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국 수출 감소, 치열한 수출시장 경쟁으로 가격 회복력은 상승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Pig333에 따르면, 프랑스는 2020년 기준 사육두수 100두 또는 모돈 20두 이상 사육하는 양돈농가수는 약 8,500호로 조사됐다. 이는 2000년도 당시 16,800호 대비 약 50.6% 감소한 수치이며, 2022년과 2023년에는 모돈 사육두수가 각각 24,000(2.5%), 28,000(3.2%) 감소했다.

이러한 사육두수 감소 추세는 올해도 지속되며, 수출량에도 잠재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프랑스 내수시장 소비에는 문제가 없지만 생산량과 비례하는 경향을 보이는 수출량은 이 같은 감소세로 인해 도축·육가공 부문에도 잠재적인 영향을 미쳐 수출량 감소로 이어진다는 분석이다.

또한 오랫동안 돼지고기 시장 가격을 주도해 온 중국으로의 수출량 감소와 더불어 스페인, 브라질, 미국 등의 치열한 경쟁으로 프랑스의 돼지고기 가격 탄력성은 어느 정도 회복될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지난해 프랑스의 돼지고기 수출량은 262,146톤으로 EU 전체 수출량의 6%를 차지하며 5위를 기록했다.

이 하 원문 가기

글쓴이    비밀번호   
보이는 순서대로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
* 600자 제한입니다.

회원가입    아이디/비번찾기

 아이디저장     비밀번호저장

  • 앞선 넷
  • 인사말 활동방향 앞선넷 소개
  • 알림방
  • 알림방
  • 앞선 공지
  • 앞선 정보
  • 앞선정보
  • 앞선 자료
  • 앞선 자료
  • 몸애마음애
  • 먹거리이야기
  • 건강생활
  • 현장 속으로
  • 명품청우리한영농조합법인
  • 재래산양연구회
  • 앞선신우
  • 나의 경영
  • 앞선 양식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