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미래硏, 5,400~5,700원 예측 .. 출하물량 줄고, 소비 증가 기대로 5월 돼짓값이 5천원대 이상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돈미래연구소는 지난 15일 5월 수급 전망 보고서를 통해 5월 돼짓값이 5천400원~5천700원 수준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연구소는 당초 4월 한돈가격이 5천원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4월 출하물량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상승 폭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4월 일평균 출하두수는 7만8천여두로, 총 156만두가 출하할 것으로 보여 전년 대비 7.2% 많을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5월 출하물량은 151만두로 예측되면서 전년 대비 2.4% 감소, 한돈가격 상승세를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5월 출하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가정의 달 소비 증가 기대가 한돈가격 상승 폭을 좌우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최근 경기 침체 심화 영향으로 전년 5월(5천858원) 대비해서는 낮게 형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하 ⇒ 원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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