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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주] 아르헨티나산 옥수수, 예상보다 높은 수확량으로 수확량 추정치 상향 조정 등록일 21-06-12
글쓴이 앞선넷 조회 71

늦게 파종된 아르헨티나산 옥수수가 예상보다 수확량이 많아지면서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2020/21년 수확량을 당초 추정치인 4,600만 톤에서 4,800만 톤으로 상향 조정했다.

거래소는 보고서에서 지금까지 수확량의 약 37.8%가 수출되었다고 밝혔다. 거대한 팜파스 곡물 벨트를 갖춘 아르헨티나는 세계 3위의 옥수수 수출국이다.

거래소는 보고서에서 “수확기계가 늦게 파종된 들판 위로 이동함에 따라 코르도바 지방에 등록된 수확량은 당초 예상치를 상회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옥수수와 대두는 아르헨티나의 주요 현금 작물이다. 2020/21년 대두 수확이 최근에 끝났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재배업자 David Hughes는 남반구 여름 동안 팜파스 강에 내린 비 때문에 옥수수가 대두보다 적은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옥수수 수확량이 예상보다 더 많다. 5년 평균에 가깝다”고 덧붙였다.

로사리오 곡물 거래소는 2020/21년 4,500만 톤의 대두 수확과 5천만 톤의 옥수수 수확을 기대하고 있다. 로사리오 거래소의 수석 애널리스트 Emilce Terre는 “7월은 늦게 파종된 아르헨티나산 옥수수를 수확하는 주요 달”이라며 “앞으로 몇 주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전망이 좋다. 코르도바 지방에는 특히 아주 좋은 지역들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재배업자 Francisco Santillan은 옥수수 수확량이 평년과 일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antillan은 부에노스아이레스주 로하스와 트렌크 라우켄의 농장에서 옥수수 수확량이 헥타르당 10톤에 달한다고 말했다. Santillan은 “지난달의 낮은 기온이 옥수수를 도왔지만 대두에는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옥수수는 시원한 밤에 잘 반응하는 작물이다. 그것이 결정적인 요인이었다. 반면 대두는 더 높은 온도를 선호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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