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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sDyKilmWag (동영상)
꿀 생산 능력이 기존의 벌보다 무려 30% 이상 높은 슈퍼 꿀벌 '장원벌'이 몇 년 전에 개발됐는데, 당진시가 난지섬에서 장원벌 증식에 나서 양봉농가에 공급을 시작했다.농촌진흥청이 국내 최초의 '슈퍼 꿀벌' 품종으로 개발한 '장원벌'은 기존 품종과 비교해 번식력이 좋아 꿀을 모으는 일벌 수가 45% 정도 많으며, 꿀 수집능력도 30% 이상 높다.
조규천 한국양봉협회 감사는 "데이터상에도 나와 있고 또 금년에 나도 검증해봤다. 농가들이 검증됐으니까 이 장원벌을 선호하는 거다". 라고 말한다.당진시가 이 장원벌의 계통증식에 성공해 양봉농가에 공급을 시작했다. 잡종을 막고 혈통을 지키기 위해 난지섬을 그 기지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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