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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양봉으로 가계를 유지하는 팔레스타인 여성, 농업지원 프로젝트 등록일 2016.08.17 12:33
글쓴이 앞선넷 조회 434

養蜂で家計を支えるパレスチナ女性、農業支援プロジェクト

그물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흰 방호복을 입고서, 신중하게 꿀벌의 집을 살펴보는 3명의 팔레스타인 여성. 양봉이 여성들의 생활을 바꾸어 주었다고 한다.

 

반세기 가까이 걸쳐서 이스라엘이 점령하고 있는 요르단강 서안(西岸.West Bank)지구의 구릉(丘陵)지대에서는, 양봉이 많은 여성들의 경제적 생명선이다.

 

실업자가 4명 중에 1, 여성으로만 국한하면 실업률이 40%에 달하는 팔레스타인 자치구에서, 양봉이 큰 수입원이 되고 있다.

 

Muntaha Bairat(37)4년 전, 팔레스티나 자치 정부가 거점을 두고 있는 Ramallah 근교 Kafr Malik촌 부근의 올리브 숲에서 양봉을 시작했다.

 

같은 마을 출신의 여성 5명과 함께 관리하고 있는 꿀벌의 집을 살펴보면서, Bairat씨는 큰 성과는 기대하지 않고 있었다고 이야기 하였다. 그러나 일을 시작하면서, 우리들에게 거대한 프로젝트인 것을 알았다. 생활은 일변했다라고 한다.

 

Bairat들은 매년, 600kg의 벌꿀을 생산하여, 1kg당 약100셰켈(29,000)에 판매하고 있다. 유지비용을 뺀 실수입은 1명당 년간 약 6000셰켈 (175만원)이다.

 

이 돈으로, 아들을 대학에 보낼 수 있었다는 여성, 오랜 꿈이었던 텔레비전을 살 수 있었던 여성도 있다.

 

이 프로젝트가 시작될 때까지는, 팔레스타인을 한 번도 나간 적이 없는 여성들도 있었지만, 지금은 토산믈 전시회(物産展)에서 상품을 소개하기 위하여, 요르단이나 스페인으로 출장을 가기도 한다고, Bairat씨는 이야기한다.

 

여성들은 현재, 벌꿀이외에도, 로얄젤리나 밀납을 사용한 제품 개발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요르단강 서안(西岸)지구와 Gaza지구에서 64건의 소규모 농업 프로젝트를 운영하면서 103명의 여성을 후원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농업구원(救援)위원회(PARC)가 지원하고 있다.

 

52세의 No'ama Hamayel씨는, 매주 1kg의 벌꿀을 판매하는 것에 의해 가계가 대폭 개선되었다고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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