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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9월 말벌 활동 빈번…"정부, 퇴치 나선다" (동영상) 등록일 2016.09.09 09:34
글쓴이 앞선넷 조회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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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qn7nbk0g0k  (동영상)


추석 연휴가 있는 9월은 말벌의 산란기여서 활동이 더 많아진다. 최근에는 외래종인 등검은말벌이 도심까지 진출해 문제다.

정부는 등검은말벌을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하고 유인트랩을 설치해 개체수 줄이기에 나설 예정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의 말벌 공격 실험. 색깔별로 보면 검은색과 갈색에 대해 가장 많은 공격성을 드러냈다. 흰색과 주황색에는 얼씬도 하지 않는다. 말벌의 천적인 곰이나 오소리 등의 색깔이 검은색이나 짙은 갈색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말벌 떼를 만났을 때는 머리를 감싼 채 최대한 빨리 20m 이상 빠르게 이동해야 벗어날 수 있다. 최근 폭염이 지속된데다 마른장마가 계속되면서 개체수가 증가한 말벌떼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 4일 경남 진주에서 50대 남성이 말벌에 쏘여 숨지기는 등 올해만 10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동남아에서 넘어온 등검은말벌은 도심에서 적응력이 뛰어나 문제인데 아파트와 주택은 물론 학교와 사무실 등을 가리지 않고 서식하고 있다. 이렇다보니 구조대원들의 출동건수도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


국민안전처 조사결과 지난해 8월 3만5천여건이던 벌집 제거 출동건수는 올해 같은기간 7만2천여건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9월은 말벌 산란기여서 더욱 많이 활동하는 만큼 추석연휴 시골 이동이나 성묘 때 조심해야 한다.


국민안전처 등은 등검은말벌 등을 생태계 교란 생물로 지정하고 유인트랩 등을 설치해 개체수 줄이기에 나서기로 했다.(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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