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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을 사용한 오리지널 아이스를 개발한 스기모토(杉本)부부
꿀벌을 활용해서 블루베리 등의 생산에 열을 올리고 있는, 카토리(香取)시 구미아게(九美上)의 농원 「사와라(佐原) Berry Farm」이, 원내에서 채취한 벌꿀을 사용한 시리즈 아이스 「카스카나 허니」를 상품화했다. 대표인 스기모토 히로미치(杉本弘道)씨(36)는 「시행착오을 거듭하면서, 향기와 맛에 포커스를 맞춘 자신작(自信作)이다. 꼭 드셔주었으면 한다.」라고 이야기한다.
상품화한 「카스카나 허니」 시리즈인 블루베리 소르베
스기모토(杉本)씨는 4년 전, 아내 게이코(慶子)씨(38)와 함께 가와사키(川崎)시로부터 이주, 신규 취농가로서 제로에서부터 농원을 시작했다. 현재는 블랙 베리, 보이선베리, 라즈베리 등 베리류 외에, 낙화생과 계절 야채 등을 재배하고 있다. 또, 베리의 수분(受粉)에 없어서는 안 되는 꿀벌로부터 벌꿀도 생산한다.
소재에 정성을 들인 완숙 블루베리와 천연 벌꿀을 사용한 소르베( sorbet. 샤베트)와 아이스로, 벌꿀을 충분히 사용한 방순(芳醇. 향기가 높고 맛이 좋음) 밀크 맛 아이스. 내용량은 모두 100㎖, 세금 포함 350엔(약3,800원). 상품은 시내의 「휴게소 미즈노사토 사와라(水の郷さわら)」나 관광협회 외에, 전자 상거래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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