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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쉬나무·헛개나무·광나무 꿀 생산량, 아까시나무의 2배..ha당 90kg 이상…“산림청, 과학적 가치분석 토대 밀원수림 조성” 등록일 2023.06.15 08:52
글쓴이 앞선넷 조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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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개나무


산림청은 전국에 분포하고 있는 밀원수종 약 260여 종에 대해 ha당 잠재적 꿀 생산량을 과학적으로 분석, 우수 밀원자원을 중심으로 꿀샘식물(밀원) 숲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양봉업계의 선호 밀원자원에 대해 한 그루당 꽃피는 양, 꽃꿀(화밀)분비량, 나무의 생장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 단위 면적당 꿀 생산량이 우수한 수종을 발굴한 결과(2122) 쉬나무, 헛개나무, 광나무, 이나무(), 아왜나무, 꽝꽝나무(), 피나무 등이 ha당 꿀 생산량이 90kg 이상으로 아까시나무 (38kg)2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산림청은 밀원수종 발굴과 수종별 명품꿀 생산을 위한 생리활성 효과 구명 등 밀원자원의 가치뿐만 아니라 산불피해지 복구, 내화수림대 및 탄소흡수원 조성 등에도 적합한 수종 발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밀원수는 꿀벌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림곤충의 먹이자원으로 활용되는 만큼, 생산성이 우수한 수종을 발굴하여 식재하면 양봉산업과 생태계 건강성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다꿀을 많이 수확할 수 있는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안정적 보급을 위한 양묘기술을 개발하여 보급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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