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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전국 국유림지에 매년 150ha 밀원수 심는다 ..산림청, 양봉업계 의견 수렴…조림 계획 등록일 2019.05.17 22:10
글쓴이 앞선넷 조회 59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전국 국유림지에 매년 150ha씩 밀원수를 조림할 계획이다.


밀원수 조림 확대 정책은 밀원 감소, 생산성 저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산림청은 꿀벌의 접근성 및 채밀의 용이성 등을 감안해 최대한 적정 대상지를 찾아 양봉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수종인 아까시나무 위주로 조림한다.


특히 밀원수 조림 시 최소한 2ha 이상 되도록 집단화해 경제성을 높이고, 고정양봉과 이동양봉의 채밀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조림지를 분산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청은 양봉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현재 선정되어 있는 25종의 밀원수를 요구도가 높은 수종으로 변경해 양묘할 계획이며, 앞으로 산림청은 공유림과 사유림에도 밀원수 조림이 확대되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자체별 경제림 조성 사업비를 활용해 10% 범위 내에서 밀원수 조림을 포함한 산주 소득사업을 실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밀원수이면서 단기소득을 올릴 수 있는 헛개나무, 밤나무, 황칠나무 등을 적극 권장하고, 산주나 양봉농가가 산에 밀원수를 조림할 때에는 조림비의 90%를 지원한다.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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