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양식자원

Home > 현장 속으로 > Honey Bee on the NS

제목 [기본] 양봉산물 생산량 급감…벌화분 전년대비 1/3수준 .. 이상기후 따라…지난해 악몽 되풀이 우려 등록일 2019.05.10 06:00
글쓴이 앞선넷 조회 69

올해 양봉산물 생산이 그동안 기대치와는 달리 수확량이 급감하고 있어 양봉업계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해의 악몽이 되풀이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최근 양봉업계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상기후로 인한 양봉산물 생산에 큰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벌화분(비폴렌)포집 가장 성수기인 지난 4월, 연일 이어지는 봄비와 거센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꿀벌들의 활동량이 확연히 줄어, 전국 벌화분 채취량이 지난해에 비해 1/3수준으로 머물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벌화분 가격도 최근 소비둔화로 가격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어 생산자인 양봉농가로서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이상 벌어지면서 온도 편차가 너무 크다. 이처럼 기온 편차가 크면 우리나라의 대표적 밀원식물인 아까시나무 꽃대의 발육이 현저히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한 양봉농가는 “아까시꽃 개화시기를 맞아 아직은 예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기온 편차가 크고, 장기화 되다보면 냉해로 인한 꽃대 발육이 저하될 수 있다”고 강조한 뒤 “현재 일부지역의 경우 꽃대 발육이 평년보다 부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다”라고 말했다.(축산) 

회원가입    아이디/비번찾기

 아이디저장     비밀번호저장

  • 앞선 넷
  • 인사말 활동방향 앞선넷 소개
  • 알림방
  • 알림방
  • 앞선 공지
  • 앞선 정보
  • 앞선정보
  • 앞선 자료
  • 앞선 자료
  • 몸애마음애
  • 먹거리이야기
  • 건강생활
  • 현장 속으로
  • 명품청우리한영농조합법인
  • 재래산양연구회
  • 앞선신우
  • 나의 경영
  • 앞선 양식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