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바시(前橋)시의 중심 시가지에 남아 있는 녹색으로부터 벌꿀을 만드는 「마에바시 허니 프로젝트」가 12일, 시동한다. 국도 17호 변의 마에바시(前橋) 테루사(마에바시(前橋)시 치요다마치(千代田町))에 양봉상(養蜂箱)을 설치. 환경보호를 생각하는 어린이 대상 워크숍 「꿀벌 기르기」를 개최하는 것 외에, 채밀한 벌꿀을 사용해서 스위트를 만들거나, 라디오 프로를 통해서 활동 내용을 보고, 지역에 널리 알려 고조시킨다는 구상이다. ◎8000마리 사육, 마에바시(前橋)공원의 초목으로부터 채밀 계획 테루사의 지정 관리자, 공익재단법인 마에바시(前橋)시 마치즈쿠리(도시조성)공사가 실시. 이벤트 기획이나 기기 렌탈 등을 취급하는 KOEI(前橋시)가 창업 50주년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서 협력한다. 꿀벌의 소상(巣箱)은 테루사 10층의 안뜰광장에 설치. 양봉(洋蜂) 약8,000마리를 사육, 현지의 세타 마에바시(勢多前橋) 양봉조합 등의 지도를 받으며 테루사의 직원들이 돌본다. 꿀벌은 반경 약2킬로의 범위에서 행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심시가지 외에, 마에바시(前橋)공원에 이르는 도네(利根)강변의 초목의 꽃으로부터도 꿀을 모아 올 전망이다. 꿀벌은 환경지표 생물로 여겨지며, 서식 환경의 악화에 따라 감소가 문제가 되고 있다. 벌의 생태나 식물의 수분(受粉)과 같은 자연의 조화에 흥미를 갖도록 하기 위해서, 보호자와 참가할 수 있는 양봉체험 교실 등을 개최할 예정. 벌꿀을 사용한 스위트 만들기 등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협력기업이나 상점도 모집한다. 활동 상황은 FM군마(群馬)의 프로그램에서 소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동(同)공사의 담당자는 「환경친화적인 도시로서 중심 시가지의 활성화에 역할을 하고 싶다. 어린이들의 배움의 장소로서도 제공하겠다.」라고 이야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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