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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꿀벌의 댄스를 자동 해독.. 밀원 환경 지키기와 증산에 활용.. 일본 등록일 2019.08.08 05:41
글쓴이 앞선넷 조회 117

벌집으로부터 태양을 좌로 60도 방향.jpg


일본 농연기구(農研機構), 꿀벌의 댄스가 나타내는 정보를 자동으로 해독하여, 어떤 꽃에서 채밀을하고 있는지를 신속히 추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비디오 촬영한 서양봉의 댄스 동영상으로부터, 복부(엉덩이)의 움직임을 컴퓨터가 해독한다. 어디에서 꿀이나 화분을 모으고 있는지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어, 양봉가들에 있어서는 밀원 장소의 확보나 밀원의 환경관리에 연결시킬 수 있다.

 

꿀벌은 벌집에 되돌아오면, 엉덩이를 흔들면서 8의 글자로 움직여, 밀원까지의 거리와 방향을 동료에게 알린다. 이 전달 정보를 해독하는데, 지금까지는, 봉군 안에서 댄스를 하고 있는 벌을 찾아내, 댄스의 방향이나 계속시간을 인력(人力)으로 기록하고 있었다. 촬영한 동영상을 몇 번이나 되 되돌려서 확인하여야 하였고, 30분의 비디오로부터 댄스를 해독하는데도 며칠이 걸린다.

 

개발한 측정법은, 입자화상유속측정법(粒子画像流速測定法. PIV)이라고 하는 수법을 활용하였다. 물이나 공기 등의 유체(流体)의 움직임을 측정할 때에 사용하는 기술로, 유체 중에서 밝게 보이는 입자의 움직임을 컴퓨터가 포착하여, 유체의 이동을 조사한다.

 

꿀벌의 엉덩이는, 촬영한 동영상 안()에서는 밝게 보이는 것부터, 엉덩이의 움직임을 입자로 감정, PIV의 프로그램으로 움직임을 파악하도록 했다. PIV에는 무료인 프로그램도 있어 싼값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는 비디오카메라도 일반적인 기종. 이것으로, 봉군 속에서 댄스의 움직임만을 자동으로 추출했다.

 

종래의 눈으로 보는 수법에 비해, 댄스 정보의 해독 작업을 비약적으로 신속화 할 수 있다. 꿀벌이 어디에서 벌꿀이나 화분을 모아 오는지를 효율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계절이나 시간대에 의한 밀원 장소의 변화를 해석 할 수 있다고 한다.

 

봉군 붕괴 등, 최근 세계적으로 꿀벌의 사육 환경이 문제가 되고 있다. 꿀벌의 댄스가 신속히 해독할 수 있으면, 화분교배용 꿀벌의 증식이나 국산벌꿀의 증산에 공헌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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