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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중국을 무대로 뉴질랜드 정부가 마누카 분쟁... 등록일 2019.09.25 19:07
글쓴이 앞선넷 조회 72

마누카.jpg


마누카 벌꿀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NZ산 뿐주장

 

항균성 성분을 가지고 있는 마누카 벌꿀은 중국을 중심으로 고가로 거래되기 때문에, 지금은 판매량이 생산량의 10배도 넘는다고 한다.

 

뉴질랜드(NZ)의 마누카 벌꿀업계가 중국에서 manuka honey를 등록 상표로 하려고 하고 있고, NZ 정부도 국가 재정을 준비해서 업계를 지원하고 있어, 상표 등록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호주의 마누카 벌꿀업계는 중국에서는 이 명칭을 사용할 수 없게 되고, 소송으로 다투게 되면 자금력이 강한 쪽이 이기게 돼 있어, 전전긍긍 하고 있다.

 

시드니·모닝·헤럴드지 (SMH, The Sydney Morning Herald 전자판)이 전했다.


Manuka Honey.jpg

현재, 마누카 벌꿀은 고품질 상품이 킬로$400나 된다.

 

호주 정부의 Bridget McKenzie 농림수산장관은, NZ 정부에 사정을 문의하고 있다라고 발표하고 있지만, NZ 정부와 달리, 이 문제에는 개입하지 않는다고 하고 있다.

 

마누카는, 학명을 Leptospermum scoparium, 일본에서는 교류바이(檉柳梅) 또는 네즈모도키라고 부른다, NZTAS, 대륙남부에 자생하며, NZ에서는 마오리명인 마누카를 사용하며, TAS, VIC주에서도 마누카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대륙의 다른 지역에서는 제리부시, Tea tree, 굿 부시 등의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Sunshine Coast 대학에서 벌꿀 연구실을 이끌고 있는 Peter Brooks 화학박사는, 마케팅에서는 마누카는 NZ라고 하는 이미지가 있어서 NZ가 유리하지만, 이 식물이 NZ 밖에 없다고 하는 것은 과학적으로는 옳지 않다. 결국, 재판으로 결착을 지을 수 있게 될 것이지만, 그렇다면 호주머니가 넉넉한 쪽이 이길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NZ 식품안전국은 마오리·그룹에 서한을 보내, 그룹이 마누카 명칭을 중국에서 지적 재산으로서 등록한다면, Manuka Honey명칭협회(MHAS)를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하고 있다.

 

, 마오리의 양봉업자가 모두 MHAS에 가맹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MHAS가 상표 등록을 해버리면, 멤버 이외의 업자는 Manuka의 명칭을 사용하기 위해서 MHAS에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상표등록에 무조건 지지가 있는 것은 아니다.

 

()호주 마누카 벌꿀협회의 Paul Kallender 회장은, 식용만으로도 마누카 벌꿀은 12억달러나 되는 산업이며, 장래 화장품이나 의약에 이용이 진행되면 그 배는 된다. 만일 마누카 명칭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면, 호주의 양봉업자가 독자적인 브랜드로 시장에 알리기 위해서는 10년은 걸릴 것이다. 농업성과 무역성이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되는 문제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마누카 꽃의 벌꿀은 항균성이 있어, 슈퍼 버그(super bug. 슈퍼 내성균)라고 불리는 항생 물질 내성균에도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 병원에서도 화상이나 피부감염에 마누카 벌꿀을 도포하는 것이 시도되고 있다. , 시판하고 있는 식용 벌꿀처럼 입으로부터 섭취했을 경우의 약효는 아마 거의 없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상표 등록 신청에서는, 미국은 각하했지만, 영국은 인가하였고, 현재 인가 취소를 요구하며 호주가 다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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