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양식자원

Home > 현장 속으로 > Honey Bee on the NS

제목 [대한민국] 올 천연꿀 작황, 평년 이하로 저조할 듯 등록일 2020.05.16 05:34
글쓴이 앞선넷 조회 87

관계기관·단체 공동조사 결과 아까시나무 냉해 심각 .. 벌통 소규모 분산배치 채밀 효율성 높여야


올해 천연꿀 작황은 어떠할까? 


관련업계에서는 당초 기대와는 달리 올해 천연꿀 생산량이 평년작 이하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 같은 전망은 최근 기상이변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기후변화가 악역향이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양봉업계는 매년 이맘때쯤 아까시나무 꽃 개화 상태를 파악하고 올해 천연꿀 작황을 미리 알아보는 현장조사를 실시하는데 올해에도 지난 11일 경남 함안군과 창녕군 일대에서 한국양봉산업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합동조사는 양봉산업발전협의회 참여기관인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잠사양봉소재과를 비롯해 양봉협회(회장 황협주), 양봉농협(조합장 김용래)이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표본조사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와 동일한 장소에서 진행됐다. 


이번 합동조사 결과 아까시나무 꽃대는 예상보다도 냉해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강한 비바람이 연일 지속되면서 상황을 더욱 악화시켜 일부 지역은 아까시나무 꽃눈이 얼어 고사하는 피해가 속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천연꿀 유밀양도 적을뿐더러, 이마저도 흔히 물꿀(수분의 함량이 많은 꿀)이라고 일컫는 꿀만 유밀 될 뿐, 지난해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하     ⇒ 원문 가기

회원가입    아이디/비번찾기

 아이디저장     비밀번호저장

  • 앞선 넷
  • 인사말 활동방향 앞선넷 소개
  • 알림방
  • 알림방
  • 앞선 공지
  • 앞선 정보
  • 앞선정보
  • 앞선 자료
  • 앞선 자료
  • 몸애마음애
  • 먹거리이야기
  • 건강생활
  • 현장 속으로
  • 명품청우리한영농조합법인
  • 재래산양연구회
  • 앞선신우
  • 나의 경영
  • 앞선 양식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