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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일본 혼슈(本州)에서도 꽃이 피는 고구마 육종, 관상용 & 꿀 상품화.. 이시가와(石川)×미야자키(宮崎) 대학 연구 등록일 2023.10.03 12:47
글쓴이 앞선넷 조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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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를 맞이한 고구마 꽃(이시카와(石川)현 노노이치()시에서)

 

이시카와(石川)현립(県立)대학과 미야자키(宮崎)대학은 공동으로 혼슈(本州)기후에서는 어렵다고 여겨지는 고구마 개화(開花)를 연구, 꽃을 피우는 품종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육종에 나선 지 6년째인 올해도 시험포장(試験圃場)에서는 연일, 개발 중인 품종이 꽃을 피우고 있다.

 

일본 국내에서 처음으로 고구마의 꿀을 채취하는 것도 2년째를 맞이, 현립(県立)대학에서는 양봉가 및 꿀 판매업자와의 연계로 상품화하여, 보급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중남미가 원산지인 고구마는 일본 국내에서는 규슈(九州)남부나 오키나와(沖縄)를 제외하고 거의 개화하지 않는다. 품종 개발은 현립(県立)대학이 꽃을 즐기는 관상용, 미야자키(宮崎)대학이 식용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현립(県立)대학은 올해 간카(甘花)」 「하나()란만등 개발 과정의 여러 품종을, 지난해의 두 배 가까운 약500여 그루 심었다. 현재 이들 품종이 2만 개가 넘는 연보라색 꽃을 피우고 있다.

 

품종개발·채밀 프로젝트는 현립(県立)대학 생물자원공학연구소의 오오타니모토야스(大谷基泰) 조교수와 학생 외, 꿀 판매를 담당하는 가나자와(金沢 )벌꿀 시즈쿠 공방(工房)(노노이치(野野市))의 모치키유키미( 餅木幸美) 대표가 맡는다.

 

채밀은 모치키(餅木)씨의 양봉업을 하는 친정과 공동으로 담당한다. 농장에 놓는 벌통은 2, 서양꿀벌의 수는 약 4만 마리로, 각각 전년의 두 배로 늘렸다. 82일에 채밀한 꿀은, 작년의 두 배인 29kg이며 당도는 80 () 으로 충분한 수치를 확인했다. 9월경에 두 번째 채밀을 예정하고 있다.

 

작년에 채취한 꿀의 일부는 현립(県立)대학의 축제 등에서 판매하였다. 은은한 향이 나고 거부감이 없어 먹기 좋다는 호평을 받았다. 모치키(餅木)씨는 채밀량을 늘려 학교급식 등에 제공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보육원생들을 올여름 시험장에 처음 초청한 오타니(大谷)교수는 고구마의 맛과 관상용, 꿀 등 3가지가 모두 갖춰진 품종을 개발하고 싶다며 우량 품종의 품종 등록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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