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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계절의 색、오키타마(置賜)의 맛 아르카디아관광국、꿀을 상품화 등록일 2022.10.11 20:40
글쓴이 앞선넷 조회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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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풍요로운 자연을 맛()과 향()으로 느끼게 하기 위하여, 야마가타(山形)현 오키타마(置賜) 2개 시() 3개 읍()의 지역연계 DMO(관광지역 만들기 추진법인)와 야마가타(山形) 아르카디아(ARCADIA)관광청은 오리지널 꿀을 상품화하였다.

 

특정한 지점에서 봄 초여름 여름에 꿀을 채집하여, 각각의 시기에 피는 꽃에 따라 맛이 달라지면서 방순(芳醇)한 향기가 바뀌어가는 풍경을 이미지화한다. 1탄은 경승지(景勝地미후치계곡(三淵渓谷)으로, 관광명소 별 시리즈를 만든다.

 

관광지를 새로운 방식으로 홍보하고자 아르카디아 벌꿀 프로젝트라고 이름을 붙여 지난해 봄부터 준비를 진행해 왔다. 벌은 벌집에서 반경 2~4km를 날아가 꿀을 모으기 때문에 벌집을 설치할 시기나 위치에 따라 꿀의 맛이 달라진다. 제조는 이타가키(板垣)양봉원이 담당한다.

 

미후치(三淵)계곡은 나가이(長井)시의 치사노가와(置賜野川) 원류(源流)에 위치하며, 낭떠러지(断崖)절벽이 이어진 비경이다. 이번에는 지난해 48월 치사노가와(置賜野川) 상류에 벌통을 놓아 시기가 겹치지 않게 하여 벌꿀을 모았다. ''의 꿀은 투명감 있는 황금빛으로, 깔끔한 단맛인 아카시아 꿀. '여름'은 캐러멜 같은 짙은 색인 밤()과 헛개나무 꿀로, 독특한 단맛이 특징이다. 가장 특색이 있는 것이 '초여름'. 투명감 있는 오렌지색 백화꿀(百花蜜. 잡화)로 망고 같은 강한 단맛과 풍부한 향을 즐길 수 있다.

 

꿀은 시내에 있는 카페 야마노시다등에서 메뉴에 올라 있으며, 현지 음식점에서의 사용을 독려하여 지역 전체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생각이다. 2탄으로 올해는 난요(南陽)의 쥬우부이치야마(十分一山)에서 꿀을 따고 있다.

 

담당인 하라다나오(原田真吾)씨는 그 땅, 그 계절만의 맛을 비교하면서 드셨으면 좋겠다. 벌은 많은 식물의 꽃가루받이를 하기 때문에 지역의 생태계 유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기대하고 있다.

 

미후치(三淵)의 꿀은 한정 수량으로 병들이 300g 2900. 나가이(長井)시의 휴게소 가와노미나토나가이, 시민(市民)직매장 오란다시장 NaNa Port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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