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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디젤 배기로... 꿀벌 수분 매개 곤란、영국 연구 등록일 2013.10.05 13:36
글쓴이 앞선넷 조회 532

ネパールの首都カトマンズ(Kathmandu)で撮影されたミツバチ(2011年11月11日撮影)。(c)AFP/Prakash MATHEMA

꽃냄새가 디젤엔진의 배기가스에 의해 변화되어, 꿀벌이 꽃을 찾지 않게 될 가능성이 있어, 식량생산업계가 위기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고 하는 연구논문이 3, 영국 과학잡지 네이처(Nature)계 온라인(on-line) 과학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되었다.

꿀벌은, 살아가기에 필요한 꿀을 얻을 수 있는 꽃을 찾는 데에는, 후각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화분의 알맹이가 꽃에서 꽃으로 옮겨져, 수분을 돕게 된다.

그러나 논문에 의하면, 자동차, 트랙터, 발전기 등으로부터 나오는 디젤 엔진의 배기가스가, 꽃냄새를 화학적으로 변화시켜, 꿀벌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될 우려가 있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그 다음에는 인간의 식용작물에 불가결한 수분 매개자라고 하는 꿀벌의 중요한 역할이 위협받게 된다.

논문의 공저자, 영국 Southampton 대학의 Tracey Newman씨는, 논문 발표에 앞서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전 세계 작물의 약 70%, 수분 매개를 필요로 한다. 현재 식량생산의 약35%, 수분에 의존하고 있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수분 매개의 경제적 가치는, 년간 1,530억유로 (22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팀은 이번 연구에서, 유채 꽃냄새를 만들어 내는 복잡한 화학물질의 혼합물을 재현하기 위해서, 8종류의 화학물질로 만들어진 합성향료를 제작하였다. 이것을, 깨끗한 공기를 넣고 밀폐한 유리 용기와, 러시아워 때의 도로가와 같은 량의 디젤 배기가 들어간 유리 용기 속에 방출하였다.

디젤 배기로 오염된 공기 내에서는, 합성향료의 각각 72.5%0.8%를 구성하는 화학물질 「α-Farnesene「α-Terpinene1분 이내에 검지(検知)불능이 되었고, 다른 화학물질의 양도 대폭 감소하였다. 한편, 깨끗한 공기가 들어 있는 용기에서는, 합성향료에는 전혀 변화가 없었다.

다음에 연구팀은, 꿀벌이 이런 차이를 알아차리는지를 조사하였다.

연구팀은, 8종류의 합성향료 혼합물의 냄새를 맡게 하고, 동시에 설탕물을 주어, 꿀벌을 훈련했다. 그러자 꿀벌들은, 이 냄새를 맡을 때마다, 꿀을 기대해서 혀와 같은 구기(口器)를 내밀기 시작하게 되었다.

연구팀은 그 다음에, 합성향료로부터 화학물질의 구성요소를 제거하여, 디젤 배기에 노출된 후의 상태를 재현했다.

Newman씨에 의하면, α-Terpinene을 제거했을 경우, 구기(口器)를 내미는 꿀벌이 줄어들고, 냄새를 검지하는 능력이 30% 미만까지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α-Farnesene도 제거하면, 검지 능력은 더욱 저하되었다.

Newman씨는 이것은, 꿀벌이 새로운 냄새에 혼란스러워 하는 것만의 문제가 아니고, 냄새의 화학적 성질 자체가 화학적으로 변화되는 것이 문제다라고 설명한다.

일벌이 꿀을 찾을 수 없게 되면, 벌집 전체가 식량부족에 빠지게 된다. 번식을 위해서 수분에 의존하고 있는 식물도 마찬가지로 위기에 빠진다. Newman씨는 효율적이며 효과적으로 수분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간의 건강에 영향이 미치게 된다.라고 말하고 있다.

벌은, 곤충에 의한 수분의 약80%을 차지하고 있지만, 유럽과 미국에서는, 봉군붕괴증후군(CCD)이라고 불리는 현상이 원인으로, 벌의 개체수가 과거 15여년 동안에 격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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