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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의 무리 소실과의 관련성이 지적받고 있는 Neonicotinoid계 농약의 일종, IMIDACLOPRID를 섭취한 호박벌은, 둥지에 가지고 가는 먹이인 화분의 양이 줄어드는 등, 먹이를 모으는 능력이 저하된다는 연구 결과를, 영국의 Sussex대학과 Stirling대학 그룹이 7일, 생태학 전문지에 발표했다.
IMIDACLOPRID는, 꿀벌에 악영향 등을 이유로 유럽연합(EU)이 작년, 2년간의 사용금지 조치한 3종류의 Neonicotinoid계 농약에 하나. 그룹은 「급여한 양은 유럽의 농장에서 실제로 벌이 섭취하는 수준 정도로, 금지 조치의 옳았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결과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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