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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살충제에 벌이 의존증? 농약이 들어간 먹이를 좋아하는 경향 확인、영국 연구 등록일 2015.04.24 21:46
글쓴이 앞선넷 조회 526

殺虫剤でハチが依存症に?農薬入りの餌好む傾向を確認、英研究

인간이 니코틴 의존증이 되는 것처럼, 어느 종류의 살충제에는 벌에 대한 중독작용이 있다고 하는 연구가, 영국 과학지 네이처 최신호에 발표되었다. 벌은 살충제를 포함하는 먹이를 경원하기는커녕, 오히려 좋아하는 경향이 실험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영국 Newcastle 대학의 Geraldine Wright씨들 팀이 진행한 연구에서, 꽃벌에 대하여 중독성 유인 작용을 가진다고 지적된 것은, 니코틴의 화학구조를 기초로 합성된 Neonicotinoid계 살충제. 농약으로서 널리 사용되며, 작물이 성장할 때에 흡수되어 해충의 신경계를 공격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그러나 Neonicotinoid에는 작물의 수분을 매개하는 벌의 기억과 위치 파악 기능에 혼란을 야기하여, 꿀을 찾아 헤매는 능력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고,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다.

Wright씨는 이번 연구에서, 벌이 살충제에 오염된 먹이를 좋아해서 먹는다고 하는 증거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지적. 이 결과는 Neonicotinoid에는 니코틴과 동일한 약품과 같은 중독성이 있어, 그것을 함유하는 먹이를 보다 매력적으로 느끼게 하는 활동이 있는지도 모른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유럽이나 북미 등 세계 각지에서는, 꽃벌이 일제히 종적을 감추는 벌군 붕괴 증후군(Colony Collapse Disorder, CCD)이라고 불리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CCD의 발생 원인으로서, 진드기, 바이러스, 곰팡이, 살충제, 이들 요인의 상승작용 등이 거론되고 있다.

벌은, 곤충에 의한 식물의 수분 매개의 80%를 담당하고 있으며, 그 경제 효과는 전 세계적으로 년간 1,530억달러 (1657000억원)가 넘을 것으로 추계된다.

■ 「약품과 같은 작용

연구팀은, 자연계에 피는 꽃의 꿀에 포함되어 있는 수준의 복수 농도의 Neonicotinoid계 살충제 3( Imidacloprid, thiamethoxam, clothianidin을 첨가한 자당(蔗糖.sucrose)액과, 전혀 포함하지 않는 자당액을 준비. 호박벌 수백 마리와 꿀벌 수천 마리에 자유롭게 섭취시키는 실험을 하였다.

Wright씨가 AFP의 전자메일 취재에 보낸 회답에 의하면, 먹이를 찾는 연령의 벌은 어느 쪽의 종(), 농도를 막론하고 3종류의 Neonicotinoid계 살충제 모두를 경원하지 않았다. 그렇기는커녕, Imidaclopridthiamethoxam을 포함하는 액()이 나오는 관을 선택해서 섭취하고 있었다.라고 한다. 어느 쪽의 벌도, clothianidin을 좋아하는 경향은 나타내지 않았다.

Wright씨는 실험에 대해서 이들 화합물에는, 벌의 뇌에 대하여 약품과 같이 작용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하였다.

살충제가 사용되고 있는 지역에서는, 벌에게 살충제에 오염되지 않은 먹이를 준다고 하는 대책이 일부에서 제안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대책을 강구했다고 한들, 벌은 굳이 오염된 식물의 꿀을 좋아해서 섭취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이번의 결과가 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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