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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을 날라 농작물 만들기에 공헌을 하는 벌 등의 생물이 가져다주는 경제적 이익이, 세계 전체적으로 최대 년5,770억달러(약713조5천억원)에 달한다고 지적한 보고서를, 유엔이 설치한 과학자 조직 「IPBES」가 26일, 발표했다. 동 조직은, 환경 파괴나 농약의 사용, 질병 등 가지각색의 압력에 의해 「많은 생물이 멸종으로 치닫고 있어, 식료공급이 위협받고 있다」라며 각국에 보전책의 강화를 촉구했다.
IPBES가 보고서를 발표한 것은 2012년의 설립 이래, 처음이다. 일본 국내에서도 농업에 년 4,700억엔(약5조1,500억원)의 공헌을 하고 있다고 하는 보고가 있어, 다시 한 번 화분 매개 생물의 중요성이 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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