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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벌과 함께 꿀을 찾아 떠나는 여행..가타노(交野)→홋카이도(北海道)→미사키쵸(岬町)..이바라키(茨木)양봉원 등록일 2016.05.03 17:04
글쓴이 앞선넷 조회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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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바라키(茨木)양봉원(가타노(交野)), 이동 양봉가다. 꿀을 딸 수 있는 꽃을 찾아서, 4월부터 6월초까지는 지역인 가타노(交野), 그 달 중순부터는 홋카이도(北海道)로 장소를 옮겨서 꿀의 채취와 벌의 번식을 하고 있다

    이바라키(茨木)양봉원이 가타노(交野)시에서 양봉업을 경영하고 있는 장소는 수려한 자연의 콘고오이코마키센(金剛生駒紀泉)국정공원의 주변에 있어, 연꽃, 아카시아, 벚나무, 백화 등, 4종류의 벌꿀을 채취할 수 있다. 6월 중순이 되면, 한통에 약2만마리가 들어있는 벌통 250개를 10톤 트럭에 싣고, 홋카이도(北海道)의 나나에초(七飯町)로 이동. 11월이 되면 오사카로 돌아오는데, 이번에 벌은 미사키초(岬町)에서 3월말까지 월동한다

    전 재산을 가지고 떠나는 여행. 작년에는 홋카이도(北海道)에서 소상(巣箱)을 불곰에게 들켜, 꿀을 도둑맞는 피해를 입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이나다 오사무(稲田治)(46). 3년 전, 2대째 사장인 아버지 시구(四弘.81)씨의 대를 잇기 위하여 22년간 근무하던 회사를 그만두고 벌꾼이 되었다

    이바라키(茨木)양봉원에서는, 할아버지인 창설자 고(이바라키 마사카즈(茨木政一)씨의 경영 방침을 계승하여, 벌이 채취하여 온 꿀만을 사용한 천연 벌꿀을 판매하고 있다. 어머니인 미쓰코(美津子)(70), 가타노(交野)시에서 이 천연 벌꿀을 사용한 메뉴가 인기인 찻집 간비를 영업하고 있다. 부모와 자식 3대에 걸친 단골손님도 있다고 한다. 간비, 아이누어로 백화나무라는 의미다

    양봉업은 현재, 벌을 판매하는 업자가 늘어남에 따라, 꽃을 찾아서 이동할 필요가 줄어들고, 한군데에서 하는 고정형이 주류로, 이동 양봉가는 감소 경향에 있다고 한다. 이나다(稲田)씨는 후세에 간판은 남겨 가고 싶네요.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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