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양식자원

Home > 현장 속으로 > Honey Bee on the NS

제목 [기본] 나이 먹은 일벌에게 젊은 일벌의 일을 시키면 회춘하는 것으로 판명.. 미국 연구 등록일 2016.05.25 08:03
글쓴이 앞선넷 조회 369

꿀벌의 세계에서는, 분업(역할 분담)이 결정되어 있어, 여왕벌이 산란을 하면, 젊은 일벌은 벌집 안에서 유충에게 먹이를 먹이고, 보다 늙은 일벌은 벌집을 나가 꽃꿀과 화분을 모으는 일을 한다. 애리조나 주립 대학과 노르웨이 생명과학대학의 최신 공동 연구에 의하면, 늙은 일벌을 벌집으로 되돌려, 젊은 일벌이 하고 있는 육아 등의 일을 시키면, 늙은 일벌의 뇌내(脳内) 단백질 생성이 활성화되어, 젊어지며(회춘), 새로운 것을 학습하는 능력이 향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스:Giving an old bee a youngster”s job causes brain rejuvenation

Scientists Discover Bees Can "Turn Back Time", Reverse Brain Aging | Neuroscience News

연구에서는, 여왕벌과 유충을 남기고 젊은 일벌을 벌집에서모두 제거하고, 밖에 나와서 꿀이나 화분을 모으고 있는 늙은 일벌을 벌집으로 되돌렸다. 그대로 벌집에서 유충을 돌보는 일벌도 있었고, 다시 밖으로 나와서 꿀이나 화분을 모으는 일벌도 있었다. 그 결과, 벌집에 남은 일벌의 대부분이 젊어졌고, 그 중의 약50%, 10일후에는 새로운 것을 학습하는 능력이 현저하게 향상하고 있었던 것이 확인되었다.

 02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연구자 Gro Amdam씨는 지금까지의 연구로, 일벌이 벌집에서 유충을 돌보고 있는 사이에는, 뇌의 기능이 높게 유지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런데, 유충을 보살피는 시기가 끝나면, 일벌은 꿀이나 화분을 모으기 위해서 벌집에서 떨어져, 빠른 속도로 노화한다. 2주일 쯤 지나면 날개는 닳아서 떨어지고, 체모는 빠진다. 게다가, 새로운 것을 학습하는 능력을 중심으로 뇌의 기능이 상실되어 간다. 이라고 이야기한다

 3

늙은 일벌의 뇌의 기능이 활성화한 이유는, prx6이라고 불리는 단백질이 변화된 결과라고 한다. prx6, 인간의 치매증을 예방하는 단백질로서 기대되고 있다. , 뇌가 세포 수준의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것으로 파손된 단백질을 보호하는 샤페론(chaperone)이라고 하는 단백질의 변화도 확인되었다

이 연구가 그대로 인간에게 적응될 수 있을지 어떨지는, 앞으로의 연구 결과를 보아야 하겠지만, 인간도 그 사회적 행동을 바꾸는 것에 의해, 뇌내(脳内)의 단백질이 변화되어, 노화예방이나 치매증의 예방과 개선에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연구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회원가입    아이디/비번찾기

 아이디저장     비밀번호저장

  • 앞선 넷
  • 인사말 활동방향 앞선넷 소개
  • 알림방
  • 알림방
  • 앞선 공지
  • 앞선 정보
  • 앞선정보
  • 앞선 자료
  • 앞선 자료
  • 몸애마음애
  • 먹거리이야기
  • 건강생활
  • 현장 속으로
  • 명품청우리한영농조합법인
  • 재래산양연구회
  • 앞선신우
  • 나의 경영
  • 앞선 양식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