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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CJ대한통운 꿀벌과 함께 도시숲 조성 등록일 2016.06.13 17:06
글쓴이 앞선넷 조회 448

CJ대한통운이 물류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물류업을 바탕으로 택배를 통한 이웃돕기 활동, 장애인 이동권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 및 도시양봉, 탄소상쇄숲 조성, 폐도로 부지 활용 신재생 에너지 생산 등 물류산업과 연관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NGO인 서울그린트러스트, 사회적 기업 어반비즈와 함께 친환경 도시 양봉을 통한 도시 숲 조성사업에 후원하고 있다.


도시양봉을 통해 채밀한 꿀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도심지에 숲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조성된 숲에서 벌들이 꿀을 모아오면 다시 채밀해 새로운 도시 숲 조성에 사용하는 '선순환' 구조의 사업이다.


CJ대한통운 군포터미널 사업장 옥상생태공원에는 15만마리의 꿀벌이 살고 있으며, 지난해 채밀한 꿀을 임직원들에게 판매한 수익금으로 도시숲 조성하는데에 기부한 바 있다. 


또한 '비밀(Bee 蜜)의 화원'이라는 주제를 선정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식목행사, 도심 정원 조성 등 도심지역에 벌과 나비가 날아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도심 숲 조성 첫 사례로 서울 명동 YWCA 건물 앞에 '도심 숲 1호'를 조성하기도 했다. 


택배를 통한 사회공헌은 CJ대한통운이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활동 중 하나다.


CJ대한통운은 대표적인 국제 비정부기구로 세계 126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세군자선냄비본부의 자선냄비, 의류 등 물품을 전국 배송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유니세프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의 모금함을 무상으로 배송하기도 했다.


지체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지원하는데 관심을 갖고 지난 2012년 장애인들의 이동권, 주체적인 독립생활을 위한 단체인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와 손잡고 '달려라 행복한 전동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도로와 관련한 CSV활동은 업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사례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3년 산림청, 한국도로공사, 녹색연합과 '고속도로 폐도 에너지숲 조성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숲은 자라는 속도가 빠른 수종의 나무를 심어 조성하며, 2~3년 정도 뒤에 벌목해 이를 가공한 목재 팰릿(wood pellet)을 복지시설 등에 난방연료로 공급한다. 현재 에너지숲은 강원도 원주시, 횡성군, 평창군과 담양군 등 5개소 폐고속도로 부지 총 3만9000㎡에 조성돼 있으며 2만3000주의 나무가 식재돼 있다. 국제규격 축구장 5개 넓이를 넘어서는 규모다. 


CJ대한통운은 오는 2018년까지 고속도로 폐도 15개소, 총 20만㎡ 면적의 부지에 24만주의 나무를 심어 에너지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20년 간 경유 87만 리터의 대체효과가 있는 1700여 톤의 목재 팰릿을 생산하는 것이 목표다.


회사 관계자는 "물류를 통한 사회공헌, 공유가치 창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2020년 글로벌 Top5 물류기업 목표달성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부문에서도 글로벌 수준에 이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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