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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부룬디의 벌꿀은 달콤해!! 「그래서 분쟁 피해자는『양봉』으로 자립할 수 있다」라는 일본의 NGO 등록일 2016.06.23 17:46
글쓴이 앞선넷 조회 554

小川さん.jpg

테라·르네상스의 오가와 신고(小川真吾)이사장. 달콤한 벌꿀로, 부룬디의 분쟁 피해자의 자립을 목표로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한다.

중부 아프리카의 부룬디에서, 양봉 비즈니스를 통한 분쟁 피해자의 자립 지원에 땀을 흘리는 단체가 있다. () 어린병사의 사회 복귀 지원에 힘을 쏟는 일본의 NGO 테라·르네상스(교토(京都요조(四条))이다. 이 단체의 오가와 신고(小川真吾)이사장은 우리들의 지원 지역에서 채취되는 달콤한 벌꿀을 살려서, 분쟁 피해자의 자립을 목표로 하고 싶다라고 뜻한 바를 이야기한다.

 

당도 82.6%!

테라·르네상스가 활동하는 곳은, 부룬디 북서부에 있는 무란비야현() 기간다촌(). 이곳에는 점토질 흙이 풍부하게 있다. 점토질 흙은 보비력(保肥力)이 높아, 양질의 벌꿀을 채취할 수 있는 밀원 식물이 자란다.

 

이 마을에서 채취된 벌꿀을 일본에 가지고 가 분석한 결과, 당도는 82.6%나 있었다. 오가와(小川)씨는 당도가 80%를 넘는 벌꿀을 완숙 벌꿀이라고 부르며, 영양가가 높다. 부룬디 국내에서 판매되는 벌꿀의 대부분은 당도가 70%대이므로, 다른 제품과 차별화를 할 수 있다라고 기대를 담는다.

 

기간다촌()에서 채취한 아마호로 하니(아마호로는 평화라고 하는 의미)는 실제, 매출 전망도 밝다. 기간다촌()의 분쟁 피해자가 무란비야현()에서 201613, 500의 아마호로 하니를 300, 3달러(3,450)에 시험적으로 판매한 결과, 모두 매진되었다고 한다.

 

부룬디 국내에서 판매되는 벌꿀의 대부분은 50034달러(3,450~4,600)이다. 아마호로 하니와 비교해도, 큰 가격차는 없다. 오가와(小川)씨는 시판하고 있는 벌꿀은 물을 섞어, 부피를 증가한 것이 대부분. 벌꿀이 용기로부터 새어 나오고 있는 조악품도 있다라고 문제점을 지적한다.

 

시험 판매에서는, 분쟁 피해자 자신이 홍보부터 판매까지를 모두 했다. 최종적으로는 기간다촌()것만으로 지속적인 수입(収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라는 오가와(小川). 앞으로는 아마호로 하니를 양산하여, 판로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숲을 지킨다!

분쟁 피해자를 자립시키기 위해서는 부룬디의 숲을 지킬 필요가 있다라고 하는 것이 오가와(小川)씨의 지론이다. 부룬디에서는 최근, 환경 파괴가 심각해지고 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의 통계에 의하면, 동국의 삼림면적은 1990201020년 동안에 46%나 줄어들었다. 19932006년의 내전이나, 높은 인구밀도에 따르는 과도한 삼림벌채가 원인이다.

 

20142월에는 수도 부줌부라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하여, 50명이상의 희생자를 냈다. 부룬디 정부는 삼림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삼림 벌채를 법률로 금지하는 등 대책에 착수하고 있다. 크리스마스트리로도 나무의 사용을 금지한다고 할 정도로 철저히 하지만, 효과는 적다고 한다. 환경 파괴가 진행되면, 질이 좋은 벌꿀을 채취할 수 없게 된다. 결과적으로 분쟁 피해자의 자립은 어려워진다.라고 오가와(小川)씨는 불안감을 토로한다.

 

이러한 현상을 받아, 오가와(小川)씨는 201512월부터 8, 기간다촌()의 젊은이 300명을 대상으로 환경 워크숍을 실시했다. 양봉에는 풍부한 자연이 필요 불가결. 벌꿀을 생산하는 것으로, 분쟁 피해자가 숲을 지키자라고 하는 의식을 가져 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오가와(小川))

 

테라·르네상스는 20154월부터 부룬디에서 지원을 시작. ()소년병이나 최빈곤층 등의 분쟁 피해자 약1000명을 대상으로, 2018년까지 3년 동안, 양봉이나 제품 labeling, 판로 확대 등의 스킬을 향상시킬 생각이다. 달콤한 벌꿀은 기간다촌()이 가지고 있는 귀중한 자원. 이 자원을 능숙하게 살리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고 오가와(小川)씨는 청사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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