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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이것이 인면(人面) 말벌 집! 등록일 2016.07.11 19:13
글쓴이 앞선넷 조회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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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에는 말벌 얘기다. 최근 일본에서도, 교토에 사는 가정에서, 텔레비전에서도 방영된 적이 있었던 오사카(大阪)의 업자에게 구제를 의뢰하였다가, 말벌 둥지를 구제하기는커녕, 자택이 구제되어버렸다고..., 살충제 스프레이로 가스가 충만 되어 있는 가운데, 무슨 영문인지 발연 장치를 던져넣은 업자에 의해, 집이 화염에 휩싸이는 사고(사건?)가 발생하였다고 하는데, 말벌의 둥지라고 하는 것은 정말로 무서운 것이다.

 

살상력이 있는 말벌이 잔뜩 들어 있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그 말벌의 둥지가 이런 것이라면 어떨까? 그 위협은 헤아릴 수 없는 무엇인가가 있는 것 같다.

 

3년 만에 정원에 있는 헛간 오두막집을 열었다가, 느닷없이 입을 벌린 수상한 인면 말벌의 둥지와 우연히 맞닥뜨렸기 때문에 감당할 재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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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셜 뉴스 사이트 Reddit의 사용자, CountBubs씨의 아버지가, 정원에 있는 오두막집을 3년 만에 열었더니, 이 인면(人面) 말벌 둥지가 드러났다고 한다.

 

행운인 것은 둥지는 이미 사용이 끝난 것으로 말벌은 없었다고 한다. 밑바닥에는 대량의 일벌 시체가 흩어져 있었던 모양이다. 통상, 둥지는 가을이 가장 활발해서, 겨울에 일벌이 죽고, 봄에는 이사 가게 된다. 발견한 것이 봄이었던 것이 다행이었다. 이 정도의 규모라면 1,000마리이상은 살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된다.

 

그렇다고 해도 말벌들이 대단한 예술작품으로 마무리한 것 같다. 어떻게 보아도 인면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것은 인류에게 대한 어떤 종류의 메시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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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에 대한 Reddit의 반응을 보면,

CountBubs(투고자): 아직 오두막집에 벌집 놓여 있어요!

jake61341: 오두막집을 다 태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Nague: 유럽 말벌은 그렇게 흉포하지 않아요.

Kroas: 아시아 말벌은 엄청 흉포하다.

TheUltimateShitlord: 호네트와 와스프의 차이는, 호네트는 엄청 커다래서 둥지에 다가가면 공격해 오는 말벌. 와스프는 보이는 대로 공격해 오지만 작은 말벌.

Chromedinky: 무언가 DARK SOULS에 나올 것 같다.

Scavenger144: 예술로서 팔자!

PissYellowSpark: 수제입니다. 벌의.

muyuu: 벌집이란 입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libertarianite91: 너무 무서워!

Vulshocker: 갈라서 벌꿀을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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