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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꿀・차・맥주의 호프.. 천연 항균 슈퍼 푸드로 몸을 지키자!! 등록일 2016.07.05 11:23
글쓴이 앞선넷 조회 582

벌꿀, , 맥주의 호프. 전 세계 사람들이 오래전부터 사랑해 오고 있는 이러한 식재에는, 어떤 공통점이 존재한다.

 

웨일즈의 카디프대학 약학부 연구팀이 진행한 조사로, 이 식재에 항균작용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세간에 주목을 받고 있다.

 

벌꿀은 균에도 대항하는 맛있는 슈퍼 푸드

천연 감미료로서 전 세계인이 먹고 있는 벌꿀. 맛있을 뿐만 아니라, 항균효과도 있는 슈퍼 푸드인 것을 알고 있습니까?

 

뉴질랜드에 자생하는 마누카의 꿀로 만들어지는 마누카하니는 높은 항균작용으로 특히 유명한데, 일반 벌꿀과 비교해서 약100배나 되는 항균물질이 들어 있다고 한다 (1). 웨일즈의 구위네즈주()에 있는 도시, 다윈산() 벌꿀도 마누카하니와 마찬가지로 높은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최근 밝혀졌다.

 

그러나 어느 벌꿀이라도 항균작용이 있다고는 말할 수 없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벌꿀의 항균작용은 Phytochemical(식물유래 천연화학물질)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꿀벌이 어느 식물에 채취한 꿀이었는지에 따라, 벌꿀의 작용에 변화가 보이는 것이라고 한다.

 

()Polyphenol도 강력한 항균 슈퍼푸드(드링크?).  균의 증식을 억제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에도, 항균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감기에 걸려서 병원에 가면, 항생물질을 처방받는 경우가 많은데, 이 항생물질을 복용할 때에, 위 안에 좋은 박테리아도 구축(駆逐)해 버리는 경우가 있다. 하나의 예로서, 항생물질에 의한 좋은 박테리아의 구축이 원인으로 발생하는 세균 Clostridium difficile의 증식을, 차에 함유되어 있는 Polyphenol이 저해하여 준다.

 

연구팀이 전 세계의 차 생산지 37군데를 조사한 결과, 유감스럽지만 우리나라가 아니고, 케냐 동부에서 생산되는 녹차가 가장 항균작용이 높았다.

 

맥주의 호프도 항균! MRSA의 대항책으로!

술은 백약의 으뜸이라고 일컬어지는 것처럼, 술은 적당한 양이라면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다. 그것은 맥주도 마찬가지로, 놀랍게도 일부 감염증 등으로부터 몸을 지켜 준다고 한다.

 

맥주 특유의 향기와 거품을 내는 식물 호프, 원내(院内)감염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내성균 MRSA(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의 대항책으로서 효과가 높다는 것이 밝혀졌다.

 

황색포도상구균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상용균(常用菌)이지만, 저항력이 약해져 MRSA가 발증하면, 수막염이나 폐렴 등 심각한 병으로도 연결될 위험성이 있다.

 

오래돼서 새롭다? 친근한 슈퍼 푸드(드링크)로 건강을

벌꿀이나 차가 옛 부터 사람들 가까이 있었던 것은, 과학적 근거가 없어도, 이 식재가 몸에 좋다는 것을 선인들이 알고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맛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몸을 균이나 박테리아로부터도 지켜 주는 이러한 천연 식재를 평소부터 애용하는 것으로, 보다 한 걸음 건강에 가까이 다가서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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