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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피아 피부과학 연구소가 대한민국 최대 양봉특구산업지역인 칠곡군과 협업하여 양봉부산물을 활용한 글로벌 기능성 화장품 개발을 진행 중 이라고 28일 밝혔다.미토피아와 칠곡군은 2015년도부터 양봉 부산물인 벌독, 프폴리스, 벌꿀, 로얄젤리, 화분을 통한 천연 화장품 소재 'BEE-SOLUTION' (비-솔루션)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벌독은 두드러기, 알레르기등 각종 피부 질환과 주름개선, 피부면역력 개선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최근 의료 및 스킨케어 활용을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소재이다.미토피아 피부과학연구소 관계자는 "벌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며 죽이지 않고 벌침액만 채취하는 친환경적인 공법이 적용되었다. 1g의 벌독을 만들기 위해서 수 천 마리의 꿀벌이 필요한 고가의 원료로 취급되고 있으나, 이번 칠곡군과의 협업을 통해 우수한 천연 벌독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자체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구 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진흥센터를 통해 벌독의 피부 유효성 평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원재한의원과의 협업을 통해 벌독의 유효성분 추출 및 임상평가를 진행하고 있다.BEE-SOLUTION은 미토피아 인기 제품인 '미엘AC클리링 스킨케어 화장품 라인'에 우선 적용되며, 올해 말 출시 예정인 남성화장품 '라세 옴므'를 통해 접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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