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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벌꿀을 따려는 중, 벌에 쏘인 남성 사망.. 비명을 지른 직후 참사..태국 등록일 2023.05.07 10:31
글쓴이 앞선넷 조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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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에서 떨어져 있어라고 동료에게 지시하고 있던 50대 남성이 벌에 습격당해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다.

 

꿀을 따는 중에, 뜻밖의 사건이... 벌에 습격당한 남성의 최후, 또 그에 관한 동료의 증언 등을 Thaiger등 태국의 미디어가 전하고 있다.

 

친구들을 데리고 숲으로

태국에서 살고 있던 남성(51)이 꿀을 따기 위해서 친구들과 함께 숲으로 향했다.

 

같이 간 친구들에게는 첫 경험이었지만 남성에게는 경험도 있기 때문에 동료에게도 주의점 등을 알려주고 있었다.

 

남성은 내가 벌집이 있는 곳으로 올라가 꿀을 딸 테니 너희들은 벌집에서 떨어진 곳에 있어라고 진지하게 말하며 순서를 설명한 뒤 준비를 마쳤다.

 

비명을 지른 남자

남자는 방충 모자를 눌러쓰고 나무를 타기 시작했다. 벌집을 발견하자마자 횃불을 가까이 대어 벌들을 쫓아내려고 했지만 작업을 시작한 지 5분 만에 큰 소리로 비명을 질렀다.

 

쏘였어라는 고함소리에 놀란 동료가 황급히 상황을 살피러 갔으나, 남성은 의식을 잃고 있었다고 한다. 발목에 덩굴이 휘감긴 상태로 매달려 있었기 때문에 동료는 곧바로 마을로 달려가 도움을 요청했다.

 

덩굴에 얽힌 시체

구조대와 현지인들이 숲에 들어가 지상 10미터 높이에서 덩굴에 매달린 채 매달려 있는 남성의 시신을 발견, 힘을 합쳐 시신을 덩굴에서 떼어내 확인한 결과, 얼굴과 몸에 벌에 쏘인 흔적이 여럿 있었다.

 

당국은 남성이 사망한 경위를 신중하게 조사하고 있으며, 사인을 특정하기 위해 검시도 진행하고 있는 단계라고 공표하였다.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벌 독 알레르기가 남성의 죽음을 불러왔을 가능성도 있다라고 전하는 언론도 있다.

 

60대 남성 사망 사례도

3주 전에는 푸켓에 머물고 있던 영국 출신 남성(69)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벌에 쏘였다. 아내가 보조 치료약을 사용해 구하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남성의 상태는 악화되어 그대로 사망했다. 이 남성은 전에도 벌에 쏘인 적이 있으며, 벌꿀 알레르기도 있다고 일부 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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