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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등검은말벌의 집、앱으로 특정..고등전문학교 학생이 구제 효율화 연구 등록일 2020.10.03 08:13
글쓴이 앞선넷 조회 139

무선(無線)구사(駆使)쓰시마(対馬)에서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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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보(佐世保)고등전문학교의 학생 4명이, 재래종 벌 등을 포식하는 외래종인 등검은말벌의 구제에 도움이 되는 앱을 개발하고 있다. 등검은말벌의 날갯소리를 포착, 무선기술을 응용하여 이동 경로를 특정 한다. 사람의 눈으로 찾는 것보다도 단시간에 말벌 집을 찾을 수 있어, 구제 효율이 높아질 듯하다.

 

등검은말벌은 중국 남부, 대만, 동남아시아 등이 원산으로, 재래종의 생태계나 농작물에 피해를 초래하는 특정 외래생물로 지정되어 있다. 일본 국내에서는, 2012년에 나가사키(長崎)현 쓰시마(対馬)시에서 처음 확인되었다. 번식력이 강하며, 양봉에 필요한 일본꿀벌의 포식 피해가 일어나고 있다.

 

쓰시마(対馬)시와 환경성은 시민으로부터의 목격 정보를 기초로, 육안으로 말벌 집을 찾는다. 높은 장소에 집을 만들고 있는 경우가 많아, 전문업자가 고가 사다리 작업차로 구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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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전기전자공학과 이노하 다케시(猪原武士) 강사(33)의 지도로, 등검은말벌의 날갯소리의 주파수가 재래종 벌과 크게 다른 점에 착안하였다. 복수의 장소에 설치한 집음(集音)장치로 날갯소리를 포착하면, 이동 경로나 말벌 집이 있는 곳을 특정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앱의 개발에는, 적은 소비 전력으로 장거리통신을 할 수 있는 무선기술을 활용한다. 지도에서 날갯소리가 많이 확인된 장소를 알도록 한다.

 

5월부터 연구에 착수하였다. 8월에 최신 통신기술을 사용하여 지역과제를 해결하는, 총무성이 주최하는 콘테스트에서, 연구 조성비 275만엔(3,044만원)을 획득하였다. 집음장치가 저렴해서, 보급이나 응용하기 쉬운 점이 평가받았다. 내년 3월까지 실증 실험을 거듭한다.

 

현재는 날갯소리의 주파수 해석과, 집음장치와 데이터의 송수신기를 연동시키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조만간 쓰시마(対馬)시를 방문해, 등검은말벌의 날갯소리를 집음(集音)할 예정이다.

 

쓰시마(対馬)시 문화교류·자연공생과의 진구슈사쿠(神宮周作)주임은 사람이 적은 산간에서의 번식이 우려되고 있다. 말벌 집의 발견이 용이해지는 구조는 지역에서도 바라며 기다리고 있다라고 기대한다. 프로젝트 리더인 전공과 1년 미치우에 슌스케(道上竣介.20)군은 쓰시마(対馬)시의 과제해결에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 어떻게 하더라도 실현시키겠다.라며 의지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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