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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과수 화상병, 오리무중 전파 경로…‘꿀벌 책임론’ 시끌 등록일 2020.07.01 07:51
글쓴이 앞선넷 조회 93

지침대로 소독·방제했지만 원인 파악 안되는 감염 잦아

호주선 꿀벌 차단 통해 성과 반경 2내 모든 군집 제거

농진청, 위험성 당부 소극적 양봉업계와 마찰 우려한 듯


과수 화상병이 발생한 농가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제기되는 의문은 전파 경로. 교육받은 대로 도구 소독을 게을리하지 않고 예방 약제 살포도 시기마다 했는데, 병이 어떻게 발생했는지 모르겠다는 농가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많은 농가에서 꿀벌을 통한 전파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올해 화상병으로 거의 초토화된 충북 충주지역 사과농가들도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 꿀벌과 같은 곤충이 지역 내 화상병을 확산시켰다는 주장이다.

 

이같은 목소리엔 충분한 근거가 있다. 해외에서도 화상병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꿀벌을 꼽는 경우가 적지 않아서다. 호주가 대표적이다. 호주는 화상병 박멸을 위해 발생지점을 기준으로 반경 2이내 모든 기주식물과 꿀벌 군집을 제거하는 방제책을 시행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농촌진흥청의 방제지침에도 유사한 내용이 들어 있다. 방제지침은 방화곤충이 화상병을 이동시킬 가능성이 있다발생 과원 내 벌통 폐기’ ‘위험구역 내 벌통 이동 제한등을 대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방제지침은 화상병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2015년부터 최근까지 바뀌지 않고 유지되고 있다.

 

문제는 방제지침에도 담겨 있는 내용이 현장에선 .................


이 하     ⇒ 원 문 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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