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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토종벌에 치명적인 낭충봉아부패병 확산에 대비,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18일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낭충봉아부패병은 올해 들어 전국적으로 77건 발생했다.
이 가운데 10건은 전남에서 발생했으며 광주에서도 지난 17일 올해 첫 발생 사례가 확인됐다.
낭충봉아부패병은 제2종 가축 법정 전염병으로 애벌레가 번데기로 되지 못하고 죽게 하는 바이러스 질병이다.
백신이 없고, 약제를 이용한 치료에도 한계가 있어 예방이 최선이다.
이 하 ⇒ 원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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