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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봄철 참외 수정용 꿀벌 지금 준비하세요 등록일 2023.01.26 04:36
글쓴이 앞선넷 조회 50

농촌진흥청은 25일 봄철 참외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지금부터 화분 수정용 꿀벌을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국내 농가의 참외 화분 수정에 쓰이는 꿀벌 사용률은 93.1%로, 한 해 6만 4천여 벌무리(봉군)가 참외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상품성을 높이는 데 이용된다.


특히 비닐 온실(비닐하우스) 온도가 높아지는 3월 이후에는 고온으로 인공수분이 어려워 꿀벌을 이용한 수분이 꼭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참외 화분 매개용 꿀벌은 3∼4개월 동안 사용되므로, 이에 맞게 벌을 준비하고 관리해야 영농에 차질이 없다.


우선 참외 농가에 꿀벌을 공급하는 양봉 농가는 2월 말이나 3월 출하 기준으로 1월 중순 이후에 월동하던 여왕벌을 깨워 알을 낳게 준비시킨다. 출하 시기에 맞춰 밖에서 일하는 꿀벌과 집안을 돌보는 어린 꿀벌도 양성해야 한다.


참외 농가에 꿀벌을 공급할 때는 벌의 수를 660㎡ 비닐하우스에 참외 2천 주 기준으로 6천∼7천500마리 정도로 맞춰 공급한다.


벌을 사용하는 참외 농가에서는 기온이 낮은 2월 이전에는 비닐 온실 안쪽 입구로부터 10~20m 떨어진 곳에 벌통을 설치해야 한다.


기온이 높아지는 3월 이후에는 비닐 온실 밖에 벌통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


농진청 양봉생태과 한상미 과장은 "봄철 참외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지금부터 화분 매개용 꿀벌을 잘 준비해야 한다"며 "제때 준비하고 제대로 관리해야 봄철 영농에 차질이 없다"고 말했다.


이 하     ⇒ 원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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